여성 고객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프랜차이즈 떡볶이 전문점 벌떡 떡볶이 등촌점이 강제 폐점 조치된데 이어 본사 측이 해당 점주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벌떡떡볶이 본사는 25일 "등촌점에서 일어난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점주를 상대로 한 민사 소송을 법류 사무소에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점주는 사이버 수사대 출석을 앞두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벌떡떡볶이 대표는 "사건 이후 매출이 눈에 띄게 하락한 가맹점도 있고 스트레스로 인해 매장을 일시 휴업한 점주도 있을정도로 경제적 정신적 손해가 막심하다"며 "브랜드 이미 훼손으로 인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려는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벌떡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올린것으로 추정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