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수
강타가 결국 오늘 예정된 신곡 발매를
취소하는 초강수를 뒀습니다.
강타는 오늘 자신의 sns에
"오랫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시작하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강타는 "오랜기간 사랑 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는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하며 뮤지컬과 콘서트 등
이미 정해져 있던 활동은 저혼자
결정할수 없는 부분이므로
관계된 모든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강타는 얼마전 우주안과 오정연으로
인하여 굉장히 시끄러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정연의 폭로글 이후 sns를
강타는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