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만난 이웃여성을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한뒤에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
앞서 강씨는 성범죄로 세차례
실형을 선고 받아 총 10년이상
복역했으며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기간이 끝난지 1년 4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오직 자신의 성적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면분도 없는 A씨를
집으로 끌고가서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으며
진정으로 속죄하지 않고 죄책을
덜어내기에 급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2심에서는 A씨는 영문도 모른채
엄청난 공포속에서
참혹하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유족들은 평생
회복할수 없는 극심한 충격과
고통을 받게
되었다며 1심 판단이 옳다고 봤습니다.
무기징역이지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200시간
정보공개 10년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도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밤도 아닌 대낮에 그것도
엘레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만난 상황에서 이러한 일이 생겼다는게
정말 믿기지도 않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