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이 SNS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가 계정이 폐쇄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고영욱은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기자의 디스이즈'를 통해


"큰 실수를 했고 잘못한 거니까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에 한 것"


조심스럽게 시작하면서 성실히 살아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조금 낫지 않을까 했다"고


SNS 계정을 생성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내가 복귀를 하고 싶다고 대중이


받아주는 게 아니다. 당연히 미련을


버려야 되는 일이다. 복귀를 노리고 계획해서


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연예계


복귀를 염두에 둔 행동이냐는 질문에


부인했습니다.

 

 


이어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성범죄자가 어디 소통이냐'는 식의 글을


보면 힘이 빠지더라 비난 받는 건


당연하지만 아예 사회에 나오지 말라고


하는 것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획을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무력한 상태다. 인스타그램이 폐쇄되는 걸


보니 막막한 상태"라고 앞으로의 활동 여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년여 간


미성년자 3명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2013년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에서


2년 6개월간 복역한 뒤 2015년 출소했습니다.


2018년 7월에 전자발찌 3년형이 끝났고


지난 7월 신상정보 공개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조심스럽게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는


글을 남겼지만 하루 만에 계정이 폐쇄되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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