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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한우버거 단 4회만에 시청률 두자릿수

파국이다 2019. 12. 27. 11:48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이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장수의 사과 농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홍로 사과는 일조량 부족과 태풍으로 인해


출하시기를 놓치고 이후에는 출하시기가


겹치면서 가격이 폭락한 상황입니다.


농민은 못팔면 버려야 한다라며 상품성이


떨어져 팔지 못하고 폐기 되는 사과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백종원은 장수 사과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 폐기하기엔 아까운 비상품


사과를 수확했습니다.


"일찍 수확해서 보관이 오래 안되는 사과들의


활용도를 찾으면 되겠다 생으로 안먹고


여러가지 해드실수 있으면 소비가 많아질거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후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오후 장사에


판매할 메뉴를 만들어보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한우의 비선호 부위인 사태로


한우국밥을 만들어냈던 백종원은


이번에는 또 다른 부위인 우목심으로


한우 불고기 버거를 만들어냈습니다.



촉촉하게 찐 방에 불고기를 넣어 만드는것인데요


멤버들은 엄청 잘나가겠다라며 불고기 버거의


맛에 감탄하였습니다.


이어 멤버들의 사과 활용 요리 개발 숙제 결과가


공개 되었습니다.


양세형은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인 사과도넛


김동준은 사과 속을 버터로 채워 시나몬가루


아이스크림 등과 곁들여 먹는


허니 버터 시나몬 애플을 준비했습니다.


김희철은 무알코올 사과 칵테일을 선보였습니다.


백종원은 장기보관이 가능한 사과조림을 활용해


멘보 사과를 선보였습니다.


조리법이 간단함은 물론이고 맛또한 좋다고


극찬했었는데요


양세형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면서


사과가 아삭아삭 씹히는게 아름다운 간식이다


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장사가 시작되었고 한우 불고기버거와


멘보사과는 손님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장사결과 두가지 메뉴는 완판되었고 백종원은


뿌듯하다 한주한주 발전해가는 모습을 볼때


다음 미션이 기대된다라며 멤버들을


칭찬하였습니다.


이어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경북 영천 돼지고기와


마늘을 활용한 각종 레시피가 등장할것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