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한 웹툰 작가겸
방송인 기안 84가 리즈시절의
외모를 다시 되찾았습니다.
지난 21일 패션매거진 데이즈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기안84와
함꼐한 화보를 대거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반적으로 시크한
분위기속에서 화보 촬영을 한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기안84는 마치 패션피플 처럼 소화하기
어려운 안경을 착용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또 그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보여줬던
더벅머리에서 벗어나 이마를 들어낸
머리를 하고 모델처럼 포즈도 매우
자연스러웠다는 평들이 많은데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한혜연
양치승 성훈등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잡지 화보를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었습니다.
화보 촬영 당일 기안84는 샤워하기 전
벗은 자신의 몸을 보여 점점 빠져들기
시작했었는데요
기안84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름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원래 마감 술
마감 술이였지만 이제는 마감 체육관
마감 체육관으로 변경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 결과 5kg을 감량하며 15년만에
식스펙을 다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안 84는 하루에 밥 한끼만 먹고
운동했었는데 마지막 전날에는 물까지
안마셨다 가장 맛있는건 물이더라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운동기간중 치킨을 몰래 먹다
걸린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치승이 기습적으로 기안 84집을 방문하여
치킨 포장 박스를 찾아냈기 때문인데요
기안84는 올해 먹은 치킨중 가장 맛있었다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기안84 진짜 핏도 좋고 잘생겼다
관장님 몸 제대로 만들어주시네 등등
좋은 평들이 많았습니다.
사실상 기안84를 처음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이기는 합니다.
기안84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네이버웹툰에
연재 된게 아니라 싸이클럽, 네이버 블로그를
통하여 노병가라는 만화를 그리며
조금씩 자신의 입지를 다졌는데요
그당시에 기안84 사진들을 보면 굉장히
잘생긴 모습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리즈 시절을 오랜만에 되찾은
기안84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