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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후원결심 인순이 사비로 운영중

파국이다 2019. 11. 12. 11:42

배우 김수미가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통 큰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수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인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자신의 국밥집을


찾아온 가수 인순이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어릴적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어릴적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이유로 난 어느 나라 사람인가


라고 방황한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강원도에 자신과 같은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만들어서 7년째


자신의 사비만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김수미는 그자리에서 내가


월 100만원씩 부담하겠다라고 선언하여


주변을 굉장히 놀라게 하였는데요


인순이가 큰 액수에 놀라자 매달 100만원씩


쭉 할게라고 재차 약속 했습니다.


김수미는 또 제작진에게 sbs 플러스 사장과의


전화 연결을 부탁했습니다.


이어 이창태 사장에게 인순이가 만든 학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한뒤에 사장님도


매달 얼마씩 기부해라는 말을 던졌습니다.


이날 sbs 이창태 사장은 방송을 보고


하겠다라고 하자 김수미는 방송보고


하지말고 지금 당장 해라고 강요하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사실상 한국은 날이 갈수록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결혼을 못한 총각들이 해외 여자와 결혼


하는 모습도 굉장히 많이 볼수가 있고


인순이 처럼 그냥 다른 연인들 처럼 눈이


맞아서 결혼한 자식들도 존재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다문화 가족이 굉장히


늘고 있으며 일본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해도


일본-한국간의 부부가 굉장히 많습니다.


서로가 공생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