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프로듀스 안준영pd 구속

파국이다 2019. 11. 6. 09:41

투표조작 의혹을 받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의 안준영


pd등 제작진 2명이 결국 구속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은 내돈 내놔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들의 죄목은 사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은 안pd와 제작진입니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죄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혐의도 소명돼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영장심사를 받은 기획사 관계자


2명에 대해서는 범죄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고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도 없어 보인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안pd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로부터


수백만원대 유흥접대를 받은 정황등을


파악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핵심 관계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수사도


빨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안 pd가 연예기획사 관계자들로부터 수백만원대


접대를 받은 정황등을 파악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경찰이 핵심관계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수사도 빨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안 pd등은 프듀x를 통하여 11명의 데뷔멤버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득표수를 조작해


순위를 바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안 pd는 지난 2017년 프듀x의 시즌2가 끝나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표 합산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등 선발과정 논란에 대해


기권표가 있는 만큼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사전에 아이들에게 이같은


방식에 대해서 공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미 친구들은 모든 과정을 알고 있었고


이를 감안해 선택을 한것이라서 지금도


불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당당한 입장을 보인 pd가 이러한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자 출연자의 미래를


응원했던 시청자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