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주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스쿨존 무단횡단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서인영 소속사 소리바다 측은 8일 "서인영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무단횡단을 한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롱스커트로 멋을 낸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은 장소가 서울 청담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차도 위란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서인영이 스쿨존을 무단횡단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서인영은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서인영은 댄스, 가창력 모두 인정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