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측이 최근 불거진 스폰서 및 군 비리 의혹을 해명했습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스폰서와 군 비리에 관한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이라면서 계속해서 김호중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는 전 매니저 측에 대해 "전 매니저 목적은 돈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전매니저와 횡령 문제로 구설에 올랐던 김호중 전팬카페 운영진 측은 팬 50대 여성 J씨가 지난 2월 김호중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접근하고, 김호중에게 고급 맞춤 양복도 여러벌 선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김호중은 팬으로서 300만원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수차례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고 거절했고 현재도 그대로 포장지에 싸서 놔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