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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건강 악화 심경 고백

파국이다 2020. 4. 15. 09:21

방송인 허지웅이 건강악화를


고백하여 주위의 걱정을 산 가운데


진행중인 라이도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허지웅은 sbs fm에서 허지웅쇼를 진행하며


건강 악화와 관련하여 속내를


털어놨었습니다.



이날 허지웅은 "제가 몸을 회복을 한 이후에


주변에 대한 관심을 끄고 주변에 대해 정리하면서


청년들이 저 같은 20대를 안보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담아서 여러가지 일을 해왔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냥 그런 꿈이 생기더라


서로 공통점이 없을것 같은 사람들에게


공통분모를 찾아줄수 있을까 그런일을 하다보니까


마음에 안드시는분들이 소위 악플이라고


하는걸 남겼다 수위가 너무 강하고


부모님과 제 건강에 대해서 조직적으로 몇백건씩


보내니까 영향을 안받을수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또 개인적으로 오래 믿고 같이


일했던 분에게 뒷통수를 맞는 일이있어서


볼므동안 조금 힘들었다면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제가 봐도 표정이 안좋다.


최근 몇주간 연이어서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


그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건강이 갑자기 나빠졌다"라며


"다음달 초 정기 추적검사를 받는데


마음이 복잡하다.


여러분 남은 사회적 격리 기간동안


스트레스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건강악화를 고백해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허지웅은 지난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 투병을 알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지난해 8월 완치 소식을 알린 허지웅은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