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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자가격리 무슨 얘기인가

파국이다 2020. 2. 26. 14:27

코로나19 현황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청원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한 대구시 공무원이 배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26일 오전 한때


청와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19 현황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25일


대구 방문 행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대구시 공무원이 배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재인 자가격리가 실검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 국민청원에


45만명 이상이 동의할만큼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웹페이지를 보면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합니다 라는


제목의 청원은 오늘 4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이청원은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파넹


처음 등장을 했습니다.


그뒤 동의 숫자의 증가세가 더뎠지만 최근


신천지와 대구 경북 중심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문대통령


탄핵 청원도 빠르게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해당 청원인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며 이번 우한 폐렴사태에


있어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듯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내 마스크 품귀현상에도 불구하고 문대통령은


300만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지원했고


마스크 가격 폭등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내놓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하기 위해서 대구를 찾아 대구시청에서


특별대책회의를 주재했으며 이날 코로나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는 이승호 대구 경제부시장이


배석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시장의 비서가 전날 오후 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대책회의를 주재할때만 해도


이 부시장 비서의 코로나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청와대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2월 25일 대구 일정팀은


대구 부시장 비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부시장과 접촉 및 동일 공간 경유자로


분류하여 오늘부터 7일간 자가 격리해 달라고


안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전 부시장의 코로나 확진 검가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