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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결혼 개그맨 모델 부부 탄생

파국이다 2020. 2. 25. 16:55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이


오는 6월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김경진이 오는 6월에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전수민과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 했었는데요 같은날 전수민 소속사와


김경진 소속사 역시 두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반정도 교제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계자는 전수민은 김경진의 자상한 마음에


김경진은 전수민의 섬세한 면모에 반하여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매니저 출신 엘제이의 소개로


만난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엘제이는 자신의 sns에 갑자기 뭐냐


김경진 결혼 한대 정장 사와라 축하해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경진과 전수민 두사람의 결혼으로


개그맨 모델 1호 부부가 탄생 반가운 소식에


팬들 역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수민의 인스타그램에는 김경진의 생일을


축하나는 게시글 부터 함께 식사를 하는


사진 이어 평생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줄 사람이 준 그래서 더 소중한 새해 선물


이라는 글과 함꼐 게재한 사진까지 예비신부의


행복한 마음이 잔뜩 녹아있습니다.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독특한 캐릭터로 일밤 개그야 등에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1990년생으로 30세인 전수민은


2008년 제인송 컬렉션에 서며 모델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개성있는 외모와 비율 좋은 몸매로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패션위크 런웨이에


섰으며 최근 필라테스 강사로도 변신하여


활동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