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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4인조 활동 복귀 양현석도 sns활동

파국이다 2020. 1. 4. 16:30

그룹 빅뱅이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빌보드도 이에 주목을 했습니다.


빌보드는 빅뱅이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시작으로 공백기를 끝내는데


착수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2016년 앨범 발매 이후 우여곡절을


겪은 그룹 빅뱅이 이제 돌아왔다고


지난 3일에 보도 했습니다.


이어 멤버들의 입대와 승리 경찰수사로 인해


그룹활동이 중단된 후 첫 복귀 소식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얼마전에 대성도 좋지 않은 일에


관련되었지만 사실상 무혐의로 처리가


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한국 언론은 빅뱅이


그룹을 유지 하지 않을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몇년간 빅뱅 멤버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법적 수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빌보드는 이날 또 다른 뉴스인


코첼라 출연진 즉각 반응 10가지 라는


기사에서 빅뱅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보이그룹이


될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빅뱅의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은


단순히 미국 무대에 오르는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전역 후 재결합한 이들에게


중요한 2020년이 될것을 암시한다고


글을 써두었습니다.


빅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4월 10일과 17일 두차례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빅뱅은 지난해 승리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가 되어 연예계를 떠나면서 4인


조로 개편이 되었는데요


이후 군 복무중이던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이 전역하며 이들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이들의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 계획이 공개되면서 그룹 활동을


재개하는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바로 양현석은 해당 출연자 명단


이미지에 포함되어져 있는 빅뱅에 빨간색


네모 표시를 함으로써 빅뱅 출연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별다른 말은 덧 붙이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