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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무혐의 업주 및 종업원 기소 의견

파국이다 2020. 1. 2. 23:42

경찰이 가수 빅뱅의 대성


소유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와 종업원 등 5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 및 접객 알선 행위와 성매매를


위반한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3일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대성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검기기로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대성을 참고인으로


한차례 소환하여 조사했었는데요


당시 대성은 자신의 건물에서 무허가 운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을 했었고 대성 측 건물 관리 대리인도


같은 취지의 진술을 한것으로 전했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 압수수색등을 통하여


확보했던 자료 관련자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때 대성이 무허가 유흥주점을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로 결혼을 내렸다고 합니다.


방조 혐의를 입증하려면 무허가 영업에 대한


인식과 이를 도와줬다는 사실이 드러나야


하지만 대성의 건물 출입 현황 실제


건물을 관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으나


무허가 방조 혐의로 입건할만한


증거자료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불법의약이 거래되고 있다는


의혹과 함께 수십명을 조사하고 모발을


검사했었지만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오는 바람에 혐의를 뒷받침 할


자료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대성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이 방문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업소 업주 종업원 접객원등을


모두 조사했지만 대성 본인이나 그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이 방문했다는 진술이나


그런 사실을 확인할수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확인결과 관련 범죄가


외부의 숙박업소에서 이뤄진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