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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음주운전 심경고백 우다사에서

파국이다 2019. 11. 14. 15:54

우다사 호란이 음주사고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서는 돌아온 싱글 박영선 박연수


박은혜 호란 김경란이 출연하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타누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날 호란은 다 함꼐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홀로 탄산수를 마셨고 이에 대해 나는 음주 사건을


일으켰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신동엽은 본인도 많이 놀랐겠다고 말했고


이규한은 그때 하시던 라디오가 오래 하던거죠라고


물었었습니다.


호란은 2년 정도 하고 있었고 아침 7시 방송이다


출근하다 그랬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그해에 그일이 다 벌어졌지 않냐


그때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때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호란은 그때 전 남편이랑 이혼하기로 얘기하고


1월에 별거하고 7월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가족들이랑 연이


다 끊어졌다고 했습니다.


그해에 집에 있던 남편이랑 인연이 끊어지고


가족들이랑 끊어져서 이제 일을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클래지콰이 3년만에 컴백이었고


제 솔로 앨범도 겹쳐있었다 막 미친듯이 일을


하고 있다가 그런 사고를 쳐버리니까 사회적인


인연도 다 끊어졌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뿐 아니라 당연히 제 잘못으로 그렇게 된거니까


받아들여야되는부분인데 모든 인연이 끊어진


상태에서 혼자 있으니까 내가 살아온 인생의


대가를 이렇게 치르는 구나 그생각 때문에 오랫동안


힘들었다며 미안함은 전달하고 싶고


너무 후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제가 잘못했으니까 당연히 그대가를 다 치루고 싶다


그건 당연하다 이얘기를 하고 싶은데


그런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받아 들여졌다


수작부리는처럼 어느 순간 얘기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 잘못했다고 이야기하는것도 상황을


이용하는것처럼 저도 내가 상황을 이용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사고 후에 처음 심경고백으로 아마 밤에


술자리를 가졌다가 아침 7시에 방송이니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