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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명품 옛날에는 많이 샀다

파국이다 2019. 11. 13. 10:55

유재석이 과거에 명품 소비에


열을 올렸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유퀴즈 온더 블럭2에서


부암동을 방문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거리를 돌아다니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이현주 오진우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현주 오진우 부부에게


지금 내 인생은 어떤 속도로 가고 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이현주씨는 아이의 성장 속도는 100km


같은 느낌인데 저만 보면 20km인것 같다 라며


젊었을땐 나라는 사람이 중요하고


소중했는데 지금은 생각해볼 겨를이 없다.


나보단 아이에게 맞춰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진우씨도 제 자신을 되돌아 봤을때 30~40km


인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유재석은 부부의 말에 공감하며 주변은


너무 빠르게 달려간다 140km로 달려가는거 같은데


제 스스로는 가늠이 안된다


전 80km로 달려가려고 노력한다. 빨리도 느리게도


아니고 적당히 가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조세호는 최근에


나를 위해서 산것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유재석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때는 명품을


좋아해서 만힝 사러다녔다


구찌 프라다 알마니를 많이 샀는데 요즘은


갖고 싶은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오진우씨는 그런거 안좋아하실것 같은데


했었지만 유재석은 돈을 벌기 시작할때


진짜 많이 샀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상 유재석씨라고 하면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검소하게


생활할것같다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걸 솔직하게 본인입으로 얘기한것에


대단한 용기라고 보여집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접 자체가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한것이지 자신의


본성격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본성격이 좋지 않아도 대중 이미지가 좋다면


얼마든지 먹고 살수 있으니깐요


허나 유재석씨는 이런면에서도 보면 정말


연예인중에서도 다른 연예인이다 싶은 생각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명품을 좋아해서 처음 돈을 벌자 마자


많이 샀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러한 부분에 대해


욕심이 많이 사라진듯 하여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