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장성규 사과 워크맨 멘트 논란

파국이다 2019. 9. 30. 09:24

방송인 장성규 특유의 선넘는


개그와 관련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장성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워크맨 약속한 6시 업로드했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점에


대해 출연자로서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다 저의 멘트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잡것(워크맨 구독자 애칭)의


알 권리를 위해 편집된 장면도


함께 올린다. 해당 장면에 불만을


표한 카스 광고주께도 사죄 드린다.


그 대가로 카스 모델은 안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장성규가 함께 올린 영상에는 27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워크맨 술집알바 편의


일부분이 담겨져있습니다.


장성규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채워 넣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맥주는 테라가 짱인것같다"


라고 말을 했었는데요


이부분이 바로 카스와의 문제점이


생긴 멘트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해당 장면은 최초 공개분에는


포함이 되어져있지만 이후 재업로드된


방송에서는 수정되어 삭제된 장면입니다.


카스 모델로 발탁되며 감사를


표한적도 있는 장성규이기에 경쟁사의


신제품을 칭찬하는것을 두고


카스측의 항의가 이어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장성규가 올린 해명문과


카스 홍보 게시글은 모두 삭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장성규가 사과와 함꼐 단 해시태그가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장성규는 워크맨 주인은 잡것들


잡것들의 약속이 먼저다


하이트 진로 할많하않 저 세상갑질 등의


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는데요


먼저 장성규가 특정제품의 모델로


활동하며 경쟁사의 제품을


지켜세우는것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의견과 장성규가 올린 글 역시 진정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라는 지적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평소에 장성규가 선넘는


개그를 자주 했었고 그걸로 인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것인데 어느정도는


인정을 해줘야 한다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