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이를 SNS에 게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종근당


장남 측이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박현숙 판사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3)씨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이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 기록 검토가 끝나지 않아


증거에 대한 의견은 추후에 밝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단계에서 피해 여성의 진술이


계속해서 변경된 부분이 있고 이미 합의가


이뤄진 부분이 있어, 이씨 측의 증거 의견에


따라 피해 여성에 대한 증인 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의 2차 공판은 다음달 10일


오전 11시20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씨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자신과 관계를


맺은 여성의 동의를 얻어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SNS에 8회에 걸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동의를


받지 않은 또 다른 여성과의 관계 영상을


불특정 다수가 보도록 SNS에 게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게시물에 피해자 얼굴이


노출되지 않았고, 이씨가 게시물을


자진 삭제했다"며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한편 이씨는 지난 2월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의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4%의 음주 상태로 약 3㎞ 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피해자들과 원만한 합의로 인하여 이렇게 된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인지


알수는 없으나 일단 돈이 있으면 대단한


부분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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