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 역풍을


맞자 사과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올린 사진과 글 때문에 물의를


일으키게 된 점 죄송하다"며


"학생들을 비하하는 의도가


전혀 아니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이어 "제 의견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선을 넘었고 학생들의


허락 없이 사진을 올려서 죄송하다"며


"저는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


그 부분에서 잘못했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샘 오취리는 "그리고 영어로 쓴 부분이


한국의 교육이 잘못됐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라며


"해석하는 부분에 오해가 있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한국의 교육을 언급한 것이 아니었는데


충분히 오해가 생길 만한 글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케이팝의 비하인드 및 가십 등을


의미하는 용어인 'Teakpop'이라는


해시태그를 쓴 점에 대해서도


"'Teakpop' 자체가 한국 케이팝에 대해서


안 좋은 얘기를 하는 줄 몰랐다"며


"알았으면 이 해시태그를 전혀


쓰지 않았을 것이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샘 오취리는


"제가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번 일들로 인해서


좀 경솔했던 것 같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 더 배운 샘 오취리가 되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매년 졸업사진으로 화제를 모으는 의정부고는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에 학생들의


졸업사진을 올렸습니다.


‘방탄소년단’과 ‘관짝’의 합성어인


관짝소년단은 아프리카 가나의 독특한


장례 문화가 온라인상에서 '밈'으로


화제가 되며 나온 말입니다.


가나에서는 장례를 치를 때 밝은 음악을


틀고 춤을 추는 등 분위기가 흥겨워야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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