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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해명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파국이다 2020. 6. 22. 13:08

배우 김하영이 ‘밀어주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하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픽’ 당분간 새로운 시도로


시험 삼아 내가 초반에 진행을 맡게 됐다



자리 잡힐 때까지 ‘서프라이즈’에


가장 오래 출연하고 얼굴 익숙한 내가


잠깐 하게 된 것뿐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근데 게시판에


‘김하영 띄워주려는 거냐’ ‘재연배우로 남아라’


이 말은 생각은 하시고 말씀하신 거냐.


온갖 비난 글들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나도 새로운 시도에


아직 적응 못하고 있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빨리 MC 바꿔달라고 말씀드린 상황이다"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김하영은 “나도 제작진 결정에 따라


촬영하는 배우일 뿐이다.


하루에 ‘서프라이즈’ 두 개씩 촬영하기 힘들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앞서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지난 14일


방송부터 ‘서프라이즈 픽’ 코너를 새롭게


선보이며 김하영을 MC로 발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김하영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하영은


2004년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김하영 최근까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모으고 있습니다.


김하영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누가 봐도 40대로 보이지 않는 배우중


한명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