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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콘서트 취소 맞고소 어떻게 될까

파국이다 2019. 12. 14. 16:14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이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해싿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대리해 김건모를


강간혐의를 수사해달라며


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어 김건모의 폭행 및 협박 의혹을


추가로 제기하였는데요



2007년 강남 테헤란로의 유흥주점에서


매니저로 일했던 B씨는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것입니다.


이에 13일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은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무고로 고소합니다.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늦은 맞고소 이유에 대해서는


김건모는 위 여성은 물론 피해사실조차


전혀 모르기 때문에 고소 내용을 파악한 후


대응하려 하였으나 강용석 변호사등의


악의적인 유튜브 방송으로 인해 사실이


왜곡되고 많은분들께서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더이상 방치할수 없어


이번 고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을 하였는데요


그러나 후폭풍은 더욱더 강해졌습니다.


김건모의 데뷔 2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방송가에서도 김건와 관련된 내용을


방송하는것을 주저하기 시작했는데요


sbs는 미운우리새끼 8일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을


방송에 내보냈지만 이후 방송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건모의 예비 처남


장희웅의 출연분이 편집이 되었습니다.


한떄 클립 영상을 통하여


김건모 장지연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되었지만 이를 뒤늦게 확인한 제작진이


해당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김건모와 강용석 그리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김건모가 무죄라고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미지 타격은


아마 굉장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