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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잠정은퇴 대학 복학예정

파국이다 2019. 9. 2. 19:40

배우 구혜선이 연예계를 떠나


대학에 복학한다고 합니다.


구혜선이 최근 안재현과 이혼 갈등을


벌이다 잠정 은퇴를 알리자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구혜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며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습니다.


이날 "그때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


'행복했을까' 앨범사진을 게재해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구혜선의 "마지막 인사"글이 궁금증을


낳게 되자 구혜선 법무법인 리우측은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며


대학 복학 사실을 알렸습니다.


구혜선은 지난 2003년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으나


중퇴 후에는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수시전형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폭로해 파경 위기를 밝혔습니다.


안재현의 침묵 끝에 심경을 밝히자


구혜선이 조목조목 반박하며


"섹시하지 않아 이혼하겠다더라"는


사적인 얘기까지 드러내며


진흙탕 폭로전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말에는 구혜선은


개인적인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이


베스트셀러 진입하고 전시회 출품


소식에 이어서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도


영화제 경쟁작 선정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